XP(eXtream Programming) 초간단 특징

Friday. October 26, 2018 - 1 min

eXtream Programming, XP

애자일 프로그래밍 개발방법론 중 하나이다.

최근 TDD의 중요성을 느끼고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며 XP라는 개념이 종종 들려왔다.

개발자로 일한지 2년이 넘었는데, 이제서야 TDD의 중요성을 느낀다는 것은 참 부끄러운 일이다.

어쨌든, 간단한 특징을 알아보았다.

특징

구현과 테스트를 하나의 쌍으로 취급해 개발한다.
즉, 구현과 동시에 테스트 코드를 작성한다.
그로 인해 빠른 시간 내에 ‘버그가 적은’ 프로토타입을 고객에게 전달한다.
고객의 피드백을 즉각 반영해 수시로 발생하는 요구사항에 대처한다.
XP 실천 방안 중 하나로 TDD(Test driven Development)가 있다.
테스트 케이스를 먼저 만들고, 다음 케이스에 맞추어 실제 개발을 진행한다.
우선 테스트 케이스를 완벽히 수행하는 것을 1차 목표로 한다.
1차 테스트가 완료된 이후에는 점진적으로 테스트 케이스를 확장해가며 개발한다.

물론 이렇게 몇 줄로 정리할 수 있는 개념은 아니겠지만,

현재는 지식과 경험이 부족해 중요한 특징 위주로 간단히 정리하는 수준에 그칠 수 밖에 없다.

정리에서 그치지 않고 이러한 방법론들을 꾸준히 실전에 응용하고 피부로 느끼며 살을 붙여나가야겠다.

언제부터? 당장 지금부터!

코딩장이

-장이: [접사] ‘그것과 관련된 기술을 가진 사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